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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성 접대 의혹에 대해 직원들에게 사과하고 해명했다. /더팩트DB양현석 "진실 곧 밝혀질 것"[더팩트|문수연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가 성 접대 의혹에 대해 재차 부인했다.양현석은 30일 YG 직원들에게 사내 메일을 보냈다. 그는 "여러분들께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최근 방송 보도로 인해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면목이 없다"며 "방송 바로 다음 날이 2년 전 돌아가신 아버님의 기일이라 먼 지방을 다녀와 여유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27일 방송에 나온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저는 방송사가 제기한 어떤 불법적인 행동이나 여러분들에게 부끄러울 만한 행동을 절대로 하지 않았다. 모든 진실은 곧 세상에 밝혀질 것이라 생각..
양현석 YG 대표가 성 접대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경찰이 조사를 시작한다. /더팩트DB양현석 성 접대 의혹, 경찰 조사 시작[더팩트|문수연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가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경찰 유착 정황도 포착되면서 수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7일 방송된 MBC 탐사보도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제작진은 양현석의 클럽 성 접대 의혹에 대해 파헤치며 경찰의 부실 수사에 대해 비판했다.이날 방송에는 양현석이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 접대를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했다. 목격자는 "YG 사람들과 재력가를 포함한 남성 8명이 식당 가운데 있었다. 초대된 여성 25명이 있었고 10명 정도는 YG 측과 잘 알고..
가수 프라임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던 시절 수년간 술 접대를 했다고 폭로했다. /더팩트DB프라임 "술 접대 지긋지긋해 YG 뛰쳐나왔다"[더팩트|문수연 기자] 과거 가수 프라임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대해 폭로했던 글이 양현석 대표의 성 접대 의혹에 불을 지피고 있다.프라임은 지난 2016년 8월, 당시 YG 소속이었던 방송인 유병재 관련 기사에 "내가 밤마다 양현석 술 접대했으면 이맘때쯤 저 자리일 것이다. 난 그 어두운 자리가 지긋지긋해 뛰쳐나왔다"고 댓글을 남겼다.이후 프라임은 해당 댓글을 삭제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그는 "내가 술 접대를 수년간 나간 건 그 자리를 직접 보고 함께한 수많은 남녀 지인들과 클럽 관계자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당시 YG와 계약하고 나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성 접대를 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더팩트DB양현석 성 접대 의혹, MBC·YG 진실공방[더팩트|문수연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한 성 접대 의혹이 제기됐다.MBC 제작진은 지난 26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클럽 버닝썬 VIP 테이블에서 발생한 태국인 성폭행 사건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성폭행과 마약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 A 씨는 사건 당시를 떠올리며 "나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또한 제보자는 "(YGX 이사는) 약간 (태국인 재력가 밥 씨를) 챙기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뭔가 안내하는 듯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언급된 YGX는 YG의 자회사다.MBC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