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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검법남녀 시즌2'가 다음 시즌을 예고했다. /이선화 기자'검법남녀 시즌2',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더팩트|문수연 기자] '검법남녀 시즌2'가 다음 시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며 막을 내렸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극본 민지은, 연출 노도철) 최종회는 10.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2회가 기록한 9.9%를 넘는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수치다.매회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검법남녀 시즌2'는 괴짜 법의학자 정재영(백범 역)과 1학년 검사 정유미(은솔 역) 그리고 베테랑 검사 오만석(도지한 역)의 아주 특별한 공조를 그리며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에 이어 매회 새롭게 시작되..
최근 지상파 채널이 드라마 편성 방식을 변경하며 변화를 꾀했다. /SBS, MBC'확' 달라진 드라마, 결과는?[더팩트|김희주 기자] 요 근래 JTBC, 채널A, OCN 등 다양한 케이블과 종편이 드라마 시장에서 도전장을 내밀며 새로운 시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상파 또한 드라마 왕국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반격을 준비한 지 오래다. 대대적인 편성 시간대 변경과 요일 변경 등으로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은 시도들이 지금까지 어떤 성적을 거뒀는지 가 짚어봤다.MBC는 10시였던 기존 드라마 시간대를 9시로 변경하며 '9시 드라마 시대'를 선언했다. /MBC◆ MBCMBC는 '9시 드라마 시대'를 선언하며 편성 시간대 변화로 타 방송사와 차별화를 뒀다.이는 노동 시간이 단축되면서 귀가 시간이 빨라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