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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오달수가 자숙을 마치고 독립영화 '요시찰'로 복귀한다. /더팩트DB오달수, 성추행 의혹 '혐의 없음'으로 종결[더팩트|문수연 기자] 성추행 의혹을 받던 배우 오달수가 독립영화 '요시찰'로 1년 6개월 만에 복귀하는 가운데 이를 두고 여론이 갈리고 있다.오달수는 지난 1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복귀 소식을 알리며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 많이 떨린다. 저는 곧 촬영이 진행될 독립영화 '요시찰'에 출연하기로 했다. 좋은 작품이고 의미 있는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저는 지난해 초 고향으로 내려가서 저의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지냈고, 그러는 동안 경찰의 내사는 종료됐다"며 "지난 일은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채 일방적인 질타를 받았다. 이 모든 것도 제 부..
Mnet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투표 조작 논란이 결국 경찰 손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7일 논란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지난 4월 '프로듀스X101' 제작발표회 모습. /CJ ENM 제공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엠넷이 수사 의뢰서 접수"[더팩트|이민주 기자] 경찰이 Mnet(엠넷)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투표 조작 논란을 수사한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26일) 엠넷이 접수한 수사 의뢰서에 따라 프로듀스X101 생방송 투표 조작 논란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른바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논란'은 지난 19일 진행된 생방송 이후 일부 팬들이 관련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프로듀스X101은 연습생 20명의..
양현석 전 대표가 성 접대 의혹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그가 예전 MBC 취재진에게 "혐의 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될 것"이라고 말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더팩트 DB양현석, MBC 취재진에게 한 말...의도는?[더팩트|김희주 기자]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그가 과거 MBC 취재진에게 "(성 접대 의혹이)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될 것"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양현석 전 대표의 성 접대 의혹을 처음 제기한 MBC 탐사 보도 프도그램 '스트레이트'팀 고은상 기자는 지난 26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취재 후일담을 공개했다. 이날 고은상 기자는 양현석으로부터 문자를 받았다며 "굉장히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