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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KBS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4년 만에 복귀를 알린 배우 김현중이 2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다. /이덕인 기자KBS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4년 만에 복귀를 알린 배우 김현중이 2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다. /이덕인 기자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복귀하는 김현중, 첫 반응은 어떨까?[더팩트|성지연 기자] '김현중이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그게 가능해?'가수 겸 배우 김현중(32)이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변함없는 외모, 한 뼘 더 성숙해진 자세로 대중 앞에 섰지만, 그를 바라보는 누리꾼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김현중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리..
4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배우 김현중이 떨리는 표정으로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이덕인4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배우 김현중이 떨리는 표정으로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이덕인[더팩트|성지연 기자] "지난 4년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말로 사죄와 용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좀 더 사람다운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가수 겸 배우 김현중(32)이 복귀 초읽기에 돌입했다. KBS W 수목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의 주연배우를 맡아 다시 한번 '배우 김현중'을 대중에게 어필하고자 심기일전했다. 하지만 그를 바라보는 국내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기만 한 상황. 대중의 차가운 시선과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수반되는 복귀일 수밖에 없다. 김현중은 이번 작품을 계기로 '전화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