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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이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비아이의 마약 투약과 관련해 '비밀 카톡'을 나눴다는 보도가 나왔다. /더팩트DB, 한서희 인스타그램한서희 "이승훈이 비밀 카톡으로 연락왔다"[더팩트|박슬기 기자]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비아이(김한빈·23)의 사건에 얽혀있다는 의혹이 나왔다. 두 사람은 모두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디스패치는 14일 한서희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한서희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긴급체포되기 두 달 전 위너의 이승훈으로부터 카톡을 받았다고 밝혔다.디스패치가 공개한 대화 내용에서 이승훈은 한서희에게 '진짜 중요한 얘기를 할 거야. 집중해서 답장을 바로바로 해줘'라고 보냈다. 비밀 대화방을 이용한 이승훈은 새 전화번호를 올리며..
그룹 아이콘 출신 멤버 비아이(왼쪽)와 마약 관련 메신저를 나눈 상대가 한서희인것으로 드러났다. /더팩트DB, 한서희 인스타그램한서희, 빅뱅 탑에 이어 아이콘 비아이와 마약?[더팩트|박슬기 기자] 마약 투약 의혹으로 그룹 아이콘에서 탈퇴한 비아이(김한빈·23)의 카카오톡 메신저 상대가 밝혀졌다. 앞서 그룹 빅뱅의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얼굴을 알린 한서희인 것으로 드러났다.이데일리는 13일 "비아이의 '마약 의혹'에 단서가 된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의 상대자 A씨는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서희는 2016년 8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고 경찰은 그의 휴대전화를 압수, 비아이와 메신저 대화를 확보했다.한서희는 경찰 조사에서 2016년 5월 3일..
이하이가 신곡 '누구없소'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전 소속 가수 비아이가 마약 투약 의혹에 휘말렸다. /YG 엔터테인먼트이하이, 3년만의 컴백에 때아닌 '비아이 논란?'[더팩트|김희주 기자] 가수 이하이가 3년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났다. 바로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의 전 소속 가수 비아이(김한빈·23)가 마약 투약 의혹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시할 수 없는 부정적 영향을 끼치겠지만, 그가 이하이의 신곡 '누구 없소'를 작사·피처링했기에 타격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이하이는 지난달 30일 새 미니앨범 '24℃'(24도)와 타이틀 곡 '누구 없소'를 발매했다. 그의 새 앨범은 타이틀곡 '누구없소'가 발..
비아이가 마약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 측에서 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선화 기자YG "비아이, 무거운 책임감 느껴"[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김한빈·23)가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가 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2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해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YG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 책임을 절감하고 있다. 다시 한번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