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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김제동은 '김정은 찬양 방송논란'에 이어 고액 출연료 의혹, 그리고 재정자립도 16%인 대전 대덕구 이벤트의 고액 강연료 논란에 휩싸이며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KBS방송계 대표 '블랙리스트' 인물, 오해받을 언행 '자제' 필요[더팩트|강일홍 기자] "지금 KBS의 상황은 엄중하다 못해 곧 파국을 맞을 것 같은 백척간두의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신뢰도, 영향력, 경쟁력 등 모든 지표가 급전직하 하고 있고, 경영성과는 날개없는 추락을 하고 있습니다.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라는 독점적인 타이틀도 빼앗기고, '9시 뉴스'의 시청률은 한자리 수로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공영방송의 타이틀 마저 빼앗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까지 듭니다."(KBS 소수이사 성명서)지난 4일 KBS 소수이사(서재석, 천영식, 황우섭)는 "K..
방송가에서는 요즘 KBS 심야 시사토크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의 진행자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사진은 2년 전 박근혜 대통령 조기 탄핵 촉구 토크콘서트 당시 김제동. /이덕인 기자방송가에서는 요즘 KBS 심야 시사토크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의 진행자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사진은 2년 전 박근혜 대통령 조기 탄핵 촉구 토크콘서트 당시 김제동. /이덕인 기자[더팩트|강일홍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준 원장은 81학번으로 올해 쉰일곱 살이다. '운동가요 테이프'를 유통한 음반사 겸 연예기획사 '다음기획(현 디컴퍼니)' 대표이사를 지냈다.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 방송인 김제동, 민중가요 스타 정태춘 박은옥 등이 이곳 출신이고, YB(윤도현밴드) 윤도현은 현 디컴퍼니 대표..
오늘밤 김제동 제작진이 프로그램을 향한 비난 보도와 정치계의 비판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더팩트DB'오늘밤 김제동' 제작진이 프로그램을 향한 비난 보도와 정치계의 비판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더팩트DB'오늘밤 김제동' 제작진 "정치권의 비판적인 반응 직접 전달했을 뿐…"[더팩트|성지연 기자]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 측이 프로그램을 향한 비난 보도에 대해 '심각한 왜곡'이라고 반박했다.KBS는 6일 공식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2월 4일 방송이 김정은을 찬양했다거나 여과없이 내보냈다는 보도는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며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신지예 녹색당 공동위원장 관련하여 비판적인 입장의 토론을 이어갔다. 김제동 MC도 김정은 방남 환영 단체들의..
김제동이 KBS 뉴스프로그램 앵커를 맡는다는 소문이 퍼져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더팩트 DB김제동이 KBS 뉴스프로그램 앵커를 맡는다는 소문이 퍼져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더팩트 DBKBS 내부서 좌편향을 우려하는 것부터가 이념 나누기[더팩트|권혁기 기자] 때아닌 '앵커 김제동'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KBS 1TV에서 오후 10시부터 11시대 뉴스프로그램 진행을 김제동에게 맡긴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KBS 공영노동조합은 1일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좌편향 인사들이 KBS 주요 시사프로그램을 도맡아 방송하더니 이번에는 뉴스앵커에 개그맨 출신 방송인 김제동을 기용한다고 한다"고 성토했습니다. 하지만 '앵커 김제동'을 반대하는 이유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우선 김제동은 개그맨 출신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