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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논란 문문, "문틈 사이로 찍는 걸 좋아해서 문문"
가수 문문이 공중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하는, 일명 몰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하우스오브뮤직 제공가수 문문이 공중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하는, 일명 '몰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하우스오브뮤직 제공문문 '몰카' 논란 처벌 '집행유예' 비난도[더팩트｜권혁기 기자] 가수 문문(30·본명 김영신)이 일명 '몰카'(몰래카메라)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누리꾼들이 성토하고 나섰다.지난해 김애란 작가 소설 '비행운'과 제목, 내용이 비슷해 표절 의혹에 휩싸였지만 팬들을 끌어 모은 '비행운'으로 유명한 문문이 지난 2016년 8월 몰카 촬영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몰카 찍으면 구속영장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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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6.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