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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에이틴2'와 '사랑공식 11M' 등 아이돌들이 배우가 되기 위해 웸드라마 출연을 선택하는 사례가 있다. /FNC 엔터테인먼트, 울림 엔터테인먼트AOA·에이프릴 부터 골든차일드·아스트로까지[더팩트|김희주 기자]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꼬리표가 이제는 무색할 만큼 아이돌 가수들의 연기 시도가 많아지고 있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로 안방극장에 발을 뻗으며 활약하는 스타들. 최근 들어서는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에 공개되는 웹드라마가 새로운 도전의 발판이 되고 있다.에이프릴 나은과 골든차일드 보민은 '에이틴2'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기를 얻었다. /'에이틴2' 홈페이지◆ '에이틴2' 에이프릴 나은·골든차일드 보민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나은과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
조현이 한 행사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OGN 유튜브 영상 캡처조현 노출에 누리꾼 "문제 될 것 없다"vs" 성상품화"[더팩트|김희주 기자]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선정적인 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이자 직접 심경을 밝힌 가운데, 여전히 이를 보는 누리꾼의 시선이 엇갈린다. 지나치게 파격적이었던 그의 옷이 여성의 성 상품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입장과, 원작이 있는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한 선택에 왜 비판을 가하냐는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조현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플렉스센터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에 참석했다. 조현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에 등장하는 구미호 캐릭터 '아리' 코스프레를 하..
손예진은 영화 개봉 직후 필자와 스페셜인터뷰를 하면서 화상을 통한 비대면 연기를 하다 보니 (현빈과) 직접 마주할 기회가 없었다고 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손예진은 영화 개봉 직후 필자와 스페셜인터뷰를 하면서 "화상을 통한 비대면 연기를 하다 보니 (현빈과) 직접 마주할 기회가 없었다"고 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더팩트|강일홍 기자] 연예계에서 나도는 소문은 대체로 그냥 소문일 가능성이 많다. 근거 없이 나돌면서 살이 붙어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도 있다. 또 진위여부를 떠나 일단 확산이 되면 끄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잦아들었다 싶으면 슬그머니 다시 피어나는 바람에 당사자들은 영 죽을 맛이다. 혹자들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느냐'며 소문의 꼬리를 어떻게든 붙들어 매고 싶어하지만, ..
한국계 캐나다 배우 산드라 오가 제76회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베벌리힐스(미국)=AP.뉴시스한국계 캐나다 배우 산드라 오가 제76회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베벌리힐스(미국)=AP.뉴시스산드라 오 "여러분과 변화의 순간을 목격하고 싶었다"[더팩트|박슬기 기자] 한국계 캐나다 배우 산드라 오의 골든글로브 수상에 전 세계 팬들이 기뻐하고 있다. 제76회 골든글로브의 사회는 물론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아시아계 배우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조연에서 주연이 되기까지, 주연에서 할리우드 시상식의 사회를 맡기까지. 산드라 오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봤다. 산드라 오는 1971년생으로 캐나다 온타리오주 네핀에서 태어난 캐나다 이민 2세대다. 그의 아버지는 사업가이고, 어머니는 ..
검법남녀 출연 배우들. 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성암로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BC 제공'검법남녀' 출연 배우들. 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성암로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BC 제공'검법남녀' 제작발표회…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더팩트ㅣ상암=강수지 기자] 드라마 시청률 성적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MBC가 '검법남녀'로 색다른 도전으로 반등의 시도에 나섰다. 이른바 '메디컬 사이언티픽 수사물'을 표방하는 장르극이다. 이번 새 드라마가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성암로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
영화 남한산성에서 두 충신을 연기한 김윤석(왼쪽)과 이병헌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문병희 기자영화 '남한산성'에서 두 충신을 연기한 김윤석(왼쪽)과 이병헌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문병희 기자[더팩트 | 강일홍 기자] '남한산성'이 개봉 첫날 영화순위 1위에 올라 새로운 사극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 '킹스맨:골든서클'의 인기도 계속되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한국영화 '남한산성'이 새롭게 1위를 차지해 흥행 가속페달을 밟기 시작했다. '남한산성'은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이 배경이다. 조선의 운명이 걸린 47일간의 이야기를 다뤘다. 박해일은 고뇌에 빠진 조선 국왕 인조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