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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신하균(왼쪽)과 이광수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지체장애인 세하 역과 지적장애인 동구 역을 맡았다. /이덕인 기자'나의 특별한 형제' 5월 1일 개봉[더팩트|박슬기 기자] 피는 물보다 진하다?배우 신하균과 이광수가 피보다 진한 형제애(愛)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각각 지체장애인과 지적장애인 역을 맡아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눈물겨운 '브로맨스'(남자 간 우정)를 표현했다.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 육상효 감독이 참석했다.'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
추석 연휴 중 하루인 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많은 관객들이 몰려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8000여명의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권혁기 기자추석 연휴 중 하루인 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많은 관객들이 몰려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8000여명의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권혁기 기자[더팩트|롯데시네마 건대입구·CGV 성신여대입구=권혁기 기자]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를 맞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했던 가운데 긴 연휴 탓인지 관객수는 평소 주말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폭발적인 밀집현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연휴 중 실질적인 추석이 시작되는 개천절인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찬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와 성북구 동소문로 CGV 성신여대입구 두 곳을 찾았다.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