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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CG 방송 사고로 '빅이슈'...굴욕의 '빅이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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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방송 사고로 '빅이슈'...굴욕의 '빅이슈'

편집완고 2019. 3. 24. 19:30




지난 21일 방송된 '빅이슈'에 CG 관련 방송사고가 났다. /SBS '빅이슈' 캡처

사고로 '빅이슈' 모은 '빅이슈'[더팩트|박슬기 기자] 첫 방송부터 잠잠하던 '빅이슈'다. 하지만 지난 21일 뜻밖의 CG 사고로 드라마 제목처럼 '빅이슈'가 됐다. 그동안 설득력 없는 전개와 비현실적인 이야기로 지지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빅이슈'가 방송사고로 관심을 받는 굴욕을 당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에서는 편집이 채 끝나지 않은 CG 미완성 장면이 등장했다. 제작진의 편집 요구사항이 담긴 자막과 미완성된 CG 등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여기에 화면 조정 장면까지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사고 장면은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고, 논란이 거세졌다. '빅이슈' 제작진은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21일 방송된 '빅이슈'의 방송사고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날 방송분의 경우 상황실 및 사고 장면 등에서 다수의 CG 컷이 있었으나 CG 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수차례 방송됐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열연과 고생을 아끼지 않은 연기자와 스태프분들께도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향후 방송분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촬영 및 편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빅이슈' 방송사고 장면.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SBS '빅이슈' 캡처

'빅이슈'는 시청률 20%대를 웃돌던 '황후의 품격'의 배턴을 이어받은 작품이다. 전작의 영향을 받을 거라 예상했지만, 지지부진한 성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첫 방송 4.8%로 시작, 5%대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 특히 '용팔이'를 쓴 장혁린 작가라 기대감이 높았지만, 베일을 벗은 '빅이슈'는 기대감에 한참 못 미쳤다.

시청자들은 "파파라치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이렇게 재미없을 수 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개연성이 떨어지고, 억지스러운 전개로, 공감대 형성이 안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 6일 방송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빅이슈'. 앞으로 작품성으로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예슬, 주진모 등이 주연을 맡았다.

psg@tf.co.kr[연예기획팀 | ssent@tf.co.kr]

원문 출처 [TF프리즘] CG 방송 사고로 '빅이슈'...굴욕의 '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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