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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훔치고 싶은 몸매 공개…'연예계 개미허리' 또 누가 있나? 본문
서예지, 군살 없는 몸매로 화보 촬영 현장 공개
[더팩트|이진하 기자] '특급 S라인 개미허리!'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서예지가 멋진 몸매를 공개하며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서예지의 S라인이 시선을 끌자 또 다른 '개미허리 연예인'들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예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Espera un momento(잠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섹시한 옷차림으로 화보 촬영에 진지하게 임한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검은색 크롭 티셔츠에 분홍색 팬츠를 코디한 서예지는 카메라 앞에서 개미허리를 뽐내고 있다. 특히 과감히 드러낸 허리라인은 많은 사람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손나은은 꾸준한 운동으로 개미허리를 유지하고 있다. /손나은 인스타그램서예지와 함께 '연예계 대표 개미허리'로 각광을 받는 인물은 바로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다. 손나은은 평상시 꾸준한 운동으로 잘록한 허리와 11자 복근을 유지해 '건강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나은은 9월 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19인치의 개미허리를 직접 뽐냈다. 프로그램에서 본격 미션을 위해 허리 치수를 재는 중 손나은의 허리사이즈가 공개돼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프리스틴 유하가 걸그룹 최고의 개미허리로 등극했다./MBC '주간아이돌' 캡처최근 가장 떠오르는 '개미허리'는 바로 걸그룹 프리스틴의 유하다. '개미허리의 끝판왕'으로도 불리는 그는 16.6인치(약 42cm)의 허리둘레를 자랑한다.
유하는 지난 8월 30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허리 사이즈를 공개했다. MC들과 프리스틴의 다른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6.6인치의 허리 사이즈로 걸그룹 최고 개미허리로 우뚝 섰다. 2년 만에 AOA 민아(17인치)의 기록을 경신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jh311@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