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출신' 한서희 씨, 대마초 흡연 구속당시 연행되는 사진 공개

연행되는 한서희 씨. 가수 연습생 출신인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한서희 씨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수갑을 찬 채 연행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서희 씨 인스타그램

연행되는 한서희 씨. 가수 연습생 출신인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한서희 씨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수갑을 찬 채 연행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서희 씨 인스타그램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인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한서희 씨가 과거 구속 당시 연행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서희 씨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죄수복을 입고 연행되는 장면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하고 "누가 이 사진 보고 장문복 같다고 한 것 아직도 생각난다"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죄수복을 입은 한서희 씨가 얼굴에 흰색 마스크를 쓰고, 손목에 수갑을 찬 채로 이동하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한서희 씨는 지난해 9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1심 결과에 불복한다는 의사를 밝힌 한서희 씨는 항소장을 제출했다가 이를 취하했다. 또한 8일 '불법 촬영 성 편파수사 규탄 시위' 측이 개최한 '혜화역 시위' 참석 사실을 밝히며 2차 시위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한서희 씨는 지난해 9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한서희 씨 인스타그램

joy822@tf.co.kr [대중문화이슈팀ㅣssent@tf.co.kr]

원문 출처 '연습생 출신' 한서희 씨, 대마초 흡연 구속당시 연행되는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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