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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부부 득남, 1일 득남 "바다처럼 자라길" 본문
우효광,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아내 추자현과 함께 첫 아이 출산[더팩트|이진하 기자] 추자현과 우효광 커플이 득남했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추우커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린다"며 "1일 새벽 추자현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추자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추자현은 출산 후 심신의 안정과 회복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우효광은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의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순간까지 함께 맞이했다.
추자현의 출산으로 첫 아이를 갖게 된 우효광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는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중국 드라마 촬영 중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혼인 신고를 해서 정식 부부가 됐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 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추자현은 자신의 SNS에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추자현 SNS다음은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소속사 측 공식입장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추자현, 우효광 씨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추우커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6월 1일 금요일 새벽,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추자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효광 씨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씨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습니다.
우효광 씨는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항상 추우커플에 보내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
jh311@tf.co.kr[대중문화이슈팀|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