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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동생' 정해인, 광고계 블루칩으로! 삼성화재 새 모델 발탁 본문
11일 정해인의 소속사는 정해인이 삼성화재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더팩트DB정해인 삼성화재 새 광고 모델로! 차태현과 찰떡 호흡[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예쁜 동생' 배우 정해인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정해인은 삼성화재의 새 캠페인 '천만다행'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정해인은 젊고 신뢰 가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정해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정해인이 기존 모델 차태현과 중독성 있는 CM송에 맞춰 따라 해보고 싶은 퍼포먼스로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삼성화재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전파를 타는 '천만다행 캠페인' 광고에서 정해인은 '성공출세 꿈꾸지만 건강제일 이잖아요 / 매일운동 힘들지만 매일 관리 받잖아요'라는 CM송 가사에 맞춰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11일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정해인(사진)을 발탁했다고 밝히며 정해인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모델 선정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삼성화재삼성화재 관계자는 "사회 트렌드의 영향으로 보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신뢰감 있는 기존 이미지와 함께 젊고 임팩트 있는 이미지의 모델 기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정해인을 발탁했다"며 "정해인의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가 젊은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해인은 JTBC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배우 손예진과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뽐내며 호평 받고 있다.
bdu@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