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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최태준 강렬한 등장, 첫방 시청률 동시간대 2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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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최태준 강렬한 등장, 첫방 시청률 동시간대 2위

편집완고 2018. 5. 1. 23:00


엑시트 최태준 강렬한 등장. 30일 첫 방송된 엑시트는 최태준의 열연으로 시청률 4.8%, 5.2%를 기록했다. /SBS 엑시트 방송화면 캡처
엑시트 최태준 강렬한 등장. 30일 첫 방송된 엑시트는 최태준의 열연으로 시청률 4.8%, 5.2%를 기록했다. /SBS 엑시트 방송화면 캡처
'엑시트' 최태준 강렬한 등장. 30일 첫 방송된 '엑시트'는 최태준의 열연으로 시청률 4.8%, 5.2%를 기록했다. /SBS '엑시트' 방송화면 캡처

최태준, 극한의 감정 열연 '안방극장 접수'[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첫 등장부터 처절한 삶을 리얼하게 그려낸 배우 최태준(27)의 열연으로 '엑시트(EXIT)'가 첫 방송 시청률 4.8%, 5.2%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2위를 기록한 순조로운 출발이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전날 오후 10시 SBS 특집극 '엑시트' 1, 2회 시청률이 각각 4.8%와 5.2%(전국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종영한 SBS 전작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시청률 9.1%에 비해 반토막 수치다. 하지만 최태준의 강렬한 감정 연기로 '엑시트'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엑시트'는 단 한순간이라도 행복해지고 싶었던 사내 도강수(최태준 분)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판타지 드라마다.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SF드라마로 SBS가 2년 만에 선보이는 단막극이기도 하다.

반면 이날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6일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5%보다 약 0.4%P 가량 높은 수치다. MBC '위대한 유혹자' 29, 30회는 1.5%, 1.7%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했다.

'엑시트'는 SBS가 2년 만에 선보이는 4부작 특집극으로 1일 오후 10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SBS '엑시트' 방송화면 캡처

이날 '엑시트'에서 최태준은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인물의 처절함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는 등장부터 사채업자이자 상사인 황태복(박호산 분)과 대립각을 세우며 기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바로 숨죽이는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며 삶의 무게를 그대로 녹여냈다.

또 최태준은 유일한 버팀목인 아버지를 향해 애정 담긴 증오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했다. 그는 참아오던 울분과 분노 섞인 장면을 연출해 외롭고 힘든 삶을 처절하게 드러냈다. 극에 달한 분노에 눈시울을 붉힌 그의 강렬한 눈빛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행복'이 꿈인 최태준이 가상 실험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최태준이 참가비 3억 때문에 씁쓸히 포기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닿자 시청자들은 크게 안타까워했다. 이내 이어진 반전은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키기도 했다.

'엑시트'를 통해 최태준은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연기자로 눈도장 찍었다. 그는 평소 로맨틱한 연기를 선보이며 부드러운 면모를 드러냈었다. 최태준의 연기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남은 2회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감동과 재미를 전해줄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4회 단막극인 '엑시트'는 1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있다.

jie@tf.co.kr

원문 출처 [TF프리즘] '엑시트' 최태준 강렬한 등장, 첫방 시청률 동시간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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