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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한혜진, 행복한 근황 공개…'사랑하면 닮아' 본문
기성용·한혜진 부부 다정한 모습 공개.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얼굴 바꾸기 어플을 사용해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기성용·한혜진 인스타그램
기성용·한혜진 부부 다정한 모습 공개.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얼굴 바꾸기 어플을 사용해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기성용·한혜진 인스타그램
원문 출처 기성용·한혜진, 행복한 근황 공개…'사랑하면 닮아'한혜진 "예쁜 기성순이랑"
[더팩트｜이진하 기자] 한혜진·기성용 부부가 얼굴 바꾸기 어플을 사용해 코믹한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다정한 두 사람의 사진 한 장이 업로드됐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서로 얼굴이 바뀌어 있는 모습의 사진 한 장과 "예쁜 기성순이랑"이라는 글이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모습은 선남선녀 부부답게 닮은 듯한 모습도 보여 시선을 끌었다.
기성용과 한혜진 부부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서로 얼굴을 바꾼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기성용과 한혜진의 얼굴이 바뀌었지만 선남선녀 커플인 만큼 바뀐 모습도 어색하지 않다는 네티즌들의 의견도 있었다. 두 사람의 다정한 일상 공개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기성용과 한혜진 부부가 지난 7월 잡지 지면 광고 촬영에 나서며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기성용·한혜진 인스타그램이밖에도 두 사람은 종종 서로의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해왔다. 특히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한혜진의 근황과 축구 대표팀으로 활동하는 기성용의 모습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기성용과 한혜진 부부 사이에서 탄생한 딸 시온 양의 일상까지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한편,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은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기성용은 현재 스완지시티에 소속돼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어 현재 영국에서 거주 중이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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