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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임신 2개월 "태교에 전념…축복 부탁드린다"(공식입장) 본문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달콤한 신혼생활로 대중의 부러운 시선을 받고 있는 배우 추자현(38)-중국배우 우효광(36)이 예비부모로 또 한번 감격의 순간을 맞는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추자현은 임신 2개월 차"라며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SBS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실제 신혼부부로서 알콩달콩한 생활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는 "항상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추자현 우효광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와 같은 과정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보편적인 중국 문화를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틸. 추자현 우효광은 SBS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활약하고 있다. /SBS 제공다음은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추자현 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추자현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 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현재 추자현 씨는 임신 2개월 차입니다. 추자현 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항상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