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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혐의' 김성준 전 앵커 "피해자에 사죄…참회하며 살겠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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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혐의' 김성준 전 앵커 "피해자에 사죄…참회하며 살겠다"

편집완고 2019. 7. 9. 05:30


김성준 전 SBS 앵커가 여성의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체포된 이후 일부 취재진을 통해 사죄했다. /SBS 제공

불법 촬영 체포→SBS 사직→일부 취재진 통해 사죄[더팩트 | 정병근 기자]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된 김성준 SBS 전 앵커가 사죄했다.

연합뉴스는 8일 오후 김 전 앵커가 일부 취재진에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성준은 "먼저 저 때문에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분께 사죄드린다"라며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셨지만 이번 일로 실망에 빠지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전 직장이 된 SBS에 누를 끼치게 된 데 대해서도 조직원 모두에게 사죄드린다. 제 가족과 주변 친지들에게 고통을 준 것은 제가 직접 감당해야 할 몫"이라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성실히 경찰 조사에 응하겠다. 참회하면서 살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성준은 지난 3일 오후 11시 55분께 서울 영등포구청역 안에서 원피스를 입고 걸어가던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고 이후 S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SBS는 8일 "김성준 전 앵커가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여 수리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성준은 1991년 SBS에 입사해 보도국 기자를 거쳐 SBS '8 뉴스' 앵커와 보도본부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kafka@tf.co.kr[연예기획팀 | ssent@tf.co.kr]

원문 출처 '몰카 혐의' 김성준 전 앵커 "피해자에 사죄…참회하며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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