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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눈물 "아들 갖고 싶다" 추성훈 "여기까지 와 줘 고마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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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눈물 "아들 갖고 싶다" 추성훈 "여기까지 와 줘 고마워"

편집완고 2017. 10. 1. 11:28


야노 시호 아들 갖고 싶다 눈물. 야노 시호가 지난달 30일 방송한 SBS 추블리가 떴다에서 몽골 초원을 바라보며 남편 추성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더팩트DB
야노 시호 아들 갖고 싶다 눈물. 야노 시호가 지난달 30일 방송한 SBS 추블리가 떴다에서 몽골 초원을 바라보며 남편 추성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더팩트DB
야노 시호 "아들 갖고 싶다" 눈물. 야노 시호가 지난달 30일 방송한 SBS '추블리가 떴다'에서 몽골 초원을 바라보며 남편 추성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더팩트DB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아들 갖고 싶다."

야노 시호가 눈물을 쏟으며 숨겨 왔던 진심을 전했다. 추성훈은 따뜻한 위로로 야노 시호를 위로했다.

지난달 30일 SBS '추블리네가 떴다'는 몽골에서 마지막 이야기를 다뤘다.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와 아르항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로맨틱한 장소에서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야노 시호는 눈앞의 절경에 감탄사를 연발했고,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몽골에서의 시간을 회상했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야노 시호와 추성훈이 초원을 바라보며 지난 몽골 생활을 회상하고 있다. /SBS 방송화면

추성훈은 "뭐가 제일 즐거웠어?"라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무지개랑 타미르"라고 답했다. 추성훈은 "맨날 타미르냐"고 핀잔을 줬지만 야노 시호는 "타미르 데리고 가고 싶을 정도다. 남자애가 갖고 싶었는데 당신이 사랑이를 많이 사랑하는 것처럼 타미르가 너무 귀여웠다"고 말했다.

야노 시호는 "눈이 너무 예뻤다. 생각만 해도 다시 눈물이 날 것 같다. 타미르 생각만 하면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정말 귀여웠어. 아들"이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당신도 바쁜데 시간 맞춰서 여기까지 와줘 고맙다"며 무심한 듯 고마움을 전하며 야노 시호를 위로했다.

이후 야노 시호는 초원을 바라보며 추성훈에게 "요즘엔 같은 곳을 보고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말했고, 추성훈은 "확실히 요즘 전혀 다른 곳을 보고 있었다"고 화답했다. 야노 시호는 "그래도 난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같이 보는 건 중요하다"고 덧붙였고, 추성훈은 "우리 식구들 모두 공감한 것 같다. 우리 자신, 우리 가족 안에서도 여러가지를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bdu@tf.co.kr

원문 출처 야노 시호 눈물 "아들 갖고 싶다" 추성훈 "여기까지 와 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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