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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엄지원, 베테랑 여배우가 완벽 소화한 '엘리트 여검사' 본문
조작 엄지원, 열혈 검사 만점 활약. 조작 엄지원은 3번째 검사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SBS 조작 방송영상 캡처
'조작' 엄지원, 열혈 검사 만점 활약. '조작' 엄지원은 3번째 검사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SBS '조작' 방송영상 캡처
원문 출처 '조작' 엄지원, 베테랑 여배우가 완벽 소화한 '엘리트 여검사''조작' 엄지원, '여검사'로 또 떴다!
[더팩트|이진하 기자] '조작 엄지원, 엘리트 여검사!'
'조작' 엄지원이 또 한번 '여검사'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열혈 여검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조작' 엄지원이다.
엄지원은 드라마 '조작'이 시작되기 전부터 검사 역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전에 검사 역을 두 차례나 경험했기 때문이다. 2011년 SBS 드라마 '싸인'에서 여검사 정우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6년에는 영화 '마스터'에서 여검사 신젬마 역을 맡았다.
'조작' 엄지원은 지난 7월에 펼쳐진 제작발표회에서 "검사 역을 하기 위해서 중앙지검에 가서 자문을 많이 구했다"며 "개인적으로는 절친인 배우 한지혜의 남편이 검사라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촬영장에서 대본을 들고 있는 엄지원. /엄지원 인스타그램'조작' 엄지원은 열혈검사 권소라 역으로 열연하며 다양한 패션 센스까지 보였다. 탁월한 연기력에 패션 감각을 더해 권소라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 검은색과 회색 등 무채색 계열의 슈트를 깔끔하게 착용해 검사 이미지를 끌어올렸다.
한편, '조작'은 12일 32화 대장정을 마감한다. '조작' 엄지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지막 촬영 검사실의 모습을 담으며 "감사하고 행복한 촬영이었어요. 소라가!"라는 친필 메시지로 종영 인사를 미리 전했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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